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 중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7월 10일, 7월 12일, 7월 17일 전환기 진로캠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 스스로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려는 의지와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참여중심 활동에 참여하여 진로설정과 비전 달성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자신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