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면장 신연규)은 지난 5월 중순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30.2km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경진삼거리에서 풍년휴게소까지 관내 주요 교통로를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또한, 교통이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베어낸 풀을 도로변에 방치하지 않고 바로 조치하는 등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면은 추후 도로변 상황을 보면서 2차, 3차 풀베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연규 개포면장은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지저분했던 도로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주민들 통행에 어려움이 없어졌다.”고 하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