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장식) 육상부의 3학년 문하은 학생이 지난 13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장대높이뛰기 부문에 입상하며 육상 명문 예천여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3학년 문하은 학생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금메달(1위)을 입상하며 예천여고 육상부가 전국적으로 육상 부문에서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치는 기회가 되었다.
예천여고 육상부 감독(최인해 교사)은 “학생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노력들이 이렇게 결실을 맺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 예천여고에서 육상 국가대표들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여고 육상부는 감독(최인해 교사)과 코치(이민희)의 지도 아래, 매일 오전 1시간 훈련과 오후 3시간 이상 훈련을 하며 기량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이뤄낸 예천여고 육상부 학생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