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9일에 지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를 위한 ‘경북신나리 합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대업 지휘자 및 자원봉사자, 경북지부 법무보호대상자 및 보호위원, 이순세 지부장 및 직원 등 총30명이 참석했다.
‘경북신나리 합창단’은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음악치료”라는 창조적이고 주관적인 영역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야를 융합시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회복을 촉진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합창연습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보호위원, 직원 간에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경북신나리 합찬단’은 6월 27일 개최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주최 “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 본공연 참가전까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연습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