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봄 행락철을 맞아 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국토대청결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면소재지 내 마을도로 및 신음천 일원에서 불법투기 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대청소 후에는 생활쓰레기 투기금지 및 재활용품 분류배출 참여 등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익 개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 및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의식 함양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