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면 하리제일교회(목사 김명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하리제일교회당에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리제일교회 및 대구중앙교회 봉사팀 1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이미용이 끝난 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김명규 목사는 “대구중앙교회 봉사팀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인하 은풍면장은 “설을 맞아 따뜻한 온정으로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주신 하리제일교회 및 대구중앙교회 봉사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은풍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