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는 18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19일 2018 예천군자원봉사 박람회 & 프리마켓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가 프리마켓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라면’ 총 80박스(110만원상당)를 마련했다.
이 ‘사랑의 라면’은 예천군수어통역센터, 예천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 예천군지적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예천군드림스타트를 통해 재가 장애인 가정 및 관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