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유아교육과는 최근 3년간 공시 취업률 평균 95.6%를 달성한 데 이어, 2019학년도 수시1차 모집 5.3대1, 수시2차 모집 3.0대1의 경쟁률을 보여 11년 연속 신입생 100%충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2개 뿐인 국‧공립대학 3년제 유아교육과 중 하나인 경북도립대 유아교육과는 전국 215개 유치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취업 및 실습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여 이론과 교육 실습의 연계성을 갖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19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신규 인가‧지정 받았으며, 지난 9월에는 국립 한국 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협약을 체결하여 경북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이수자가 유아교육대학원 과정을 지원 시에는 우선선발의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였다.
김영식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올해 인가받은 전공심화과정과 한국교통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학사, 석사학위 심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실용교육의 명문 경북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교육과는 오는 20일까지 수시2차 원서를 접수받으며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산업체 경력없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생 1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