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의 홍보를 위해 예천군을 포함한 낙동강 주변 7개 시군 구미, 칠곡, 의성, 고령, 상주, 안동에서 열린다.
올해 예천군은 낙동강 12경이 있는 삼강에서 삼강주막 나루터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김혜연, 현숙, 강진, 우연이, 도시의 아이들, 위일청, 건아들 등 인기가수 각자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 및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