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는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회장 임경수) 회원 10여명과 4일 “사랑愛 집수리-희망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18 뚝심이자원봉사단 릴레이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어렵고 열악한 환경의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활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뚝심이자원봉사단 릴레이 지원활동은 예천읍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도배.장판과 배수가 되지 않는 낡은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임경수 예천재난지킴이 회장은 “작은 정성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늘 함께하는 재난지킴이 봉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뚝심이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경북도내 23개시.군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선정,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시행중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