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면장 황보복)에서는 도청신도시가 차츰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감에 따라 주민들의 이용이 잦아진 중심상업지구내 “걷고 싶은 거리”에서 6월 4일 오전8시부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청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day”라는 주제로 호명면사무소와 경북개발공사 직원, 신도시 내 7개소 아파트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걷고 싶은 거리’ 약1km 구간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황보복 호명면장은 “많은 주민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청신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