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일 09:45부터 10:50까지 예천군수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안동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예천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김학동(자유한국당), 이현준(무소속)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했다.
예천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박흔식(기자)의 사회로 ▲의료수준 향상 방안 ▲지역 브랜드 가치 ▲영유아 교육시설 확충 방안 ▲조화로운 지역 발전 등을 주제로 각 후보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예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평일 오전 시간대 편성으로 생방송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 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