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이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태철 예천경찰서장은 각종 행사장에 직접 나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한데 이어, 5. 11. 문화회관에서 출발하는 노인대학 야유회 버스에 직접 올라 운전자 및 어르신들 상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태철 서장은, ‘5월 농번기와 행락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교통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직접 나섰으며, 특히, 앞으로 교통약자인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들을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