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천문우주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자리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우주환경체험관과 천문대를 운영하는 체험형 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 소풍, 천문캠프, 드론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과학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별자리와 놀자!’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내가 보고 싶은 별자리는 하늘에 언제 뜨는지 알 수 있는 ‘별자리판 만들기’, 반짝이는 예쁜 색지를 붙여 완성시키는 ‘별자리 포일아트’, 남녀노소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별자리 탱탱볼’, 생일 별자리로 예쁘게 꾸미는 ‘별자리 타투스티커’ 등 아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어린이날이 포함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8 봄여행주간’이며, 이 기간 중 예천천문우주센터에 방문시 체험비용을 20%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체험부스는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권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으니 착오 없기를 바라며, 체험과 행사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ortsk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