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주정하)에서는 아이돌보미 50여명이 27일 순천만 국가 꽃 정원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떠났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 친목도모의 장이 되며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먀, 아이돌보미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예천군관내 3개월~ 12세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최소 2시간 이상 이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사업이다.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이 가능함)
주정하 센터장은 “무엇보다 아이돌보미 건강유지와 아동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예천군 아이돌보미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의 맡은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센터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