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노블리안협의회 회원들이 29일 오후 3시 호명면을 찾아와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맥노블리안협의회(대표 손장익, 권승하)는 회원 8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평소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성금 역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회원들은 이밖에도 네팔지진 피해돕기 성금기부, 저소득가정 연탄 지원 등 여러 차례 지역민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