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번영회(회장 이태주)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도청신도시 일원에서 깨끗한 신도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태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은 신도시 내 보행자 도로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도 주우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태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복 면장은 “설 귀성객들이 휴식하며 충전하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