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안희영 도의원(예천)은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예천사랑마을과 풍양면에 위치한 연꽃마을을 방문해 중증장애인 및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예천사랑마을(시설장 송영선)은 현재 60명의 중증장애인이 있으며, 3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사회복지시설이고, 연꽃마을(시설장 배연남)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시설로 38여명의 입소자들과 24명의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안희영 도의원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당부하고,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