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장, 노인회장과 함께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도청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관리소장들과 인구증가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파트 입주민 중에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예천으로 주소 옮기기 운동을 홍보했다.
호명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은 전입신고 안내문을 아파트 단지 내에 게시하고, 입주민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예천군 호명면으로 전입 신고토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기로 했다.
한편, 예천군으로 전입신고를 하면 20ℓ 일반쓰레기봉투 10매 무상 제공과 예천골프연습장 및 예천곤충생태원 이용할인 혜택이 있으며, 또한 출산장려금 둘째아 월20만원, 셋째아 월30만원, 넷째아 이상 월50만원을 2년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