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과 안동시가 협업사업으로 추진한「안동시장사문화공원」이 지난 1일 개원하고 본격적인 장사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원하게 된 장사문화 공원사업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갖고 있던 선입견에 따른 마찰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총사업비 250억이 투입돼 안동시 풍천면 운골길 205에 공원부지 31,108㎡, 연면적 5,673㎡, 지하1층, 지상2층, 화장로 5기 규모로 건립됐다.
또한, 유족 대기실과 유택동산,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슬픔을 간직한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투자 해 건립된「안동시장사문화공원」은 지역내 화장시설이 없어 인근 상주, 문경, 등 인근 지역 시설을 이용하던 군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 할 것으로 보이며 예천 주민은 관내지역으로 분류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장사문화공원은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되며 지난 10월 1일부터 화장시설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에 그동안 화장시설이 없어 군민들이 겪던 불편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장사시설이용에 따른 사용료는 예천군민은 15만원, 경북도내 주민은 60만원, 경북도외 주민은 90만원으로 최고의 선진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예약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ehaneul.go.kr)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장사문화공원관리사무소(054-850-47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