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는 추석을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효자면, 은풍면, 용문면)의 경로당 66곳 및 나눔이웃 60명, 자매기관 3곳을 직접 방문하여 ‘한수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인 한전KPS㈜ 예천양수사업소, ㈜원프랜트 예천양수사업소 및 효자면사무소, 은풍면사무소, 용문면사무소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예천양수발전소에서는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쌀 273포대, 휴지 129팩을 전달했다.
특히, 자매기관 3곳에는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의 러브펀드 모금액으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20kg짜리 쌀 포대를 짊어진 직원들의 어깨는 땀으로 흥건했지만,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그들의 표정은 밝았다. 앞으로도 예천양수발전소 임직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메시지 전달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