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은 4일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운전면허 교실은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의 일원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한국어가 서툰 여성을 위해 모국어 통역사를 지정하고, 언어별 운전면허 교재를 배부해 보다 쉽게 면허를 취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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