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문화관광과 직원과 가족 17명은 지난 2월 27일 충북 괴산군 산막이 옛길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와 산막이 옛길의 데크길 및 관광 관련 시설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입춘과 우수가 지나 이른 봄을 즐기러 산막이 옛길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엑스포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이번 여름은 예천에서 곤충과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관람을 당부 드렸다.
홍보를 마친 후에는 산막이 옛길을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회룡포 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벤치마킹할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가면서 답사했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예천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라며 우리지역 회룡포에도 멋진 둘레길이 생겨 산막이 옛길보다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바람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