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시맹 군여성회장은 지난 달 열린 도여성협의회 2016년 정기총회에서 총재상을 수상했다.
고시맹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예천읍여성회장을 역임하고 2015년 군지회 여성회장으로 취임 했으며 지금까지 20년간 자유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총재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의식 확립을 위한 지속적 활동과 회원 상호간 끈끈한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안보파수꾼으로 봉사활동에 더 큰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군여성회는 포순이순찰활동, 6.25음식재현시식회, 수능시험 수험생 차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