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락)는 지난 12일 오후 감천면사무소를 방문해 “2016년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입장권 예매와 홍보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앞서 설 명절 전일 감천면을 방문해 받은 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설 명절 동안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친인척, 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1,430매를 추가로 받기 위해 방문해 엑스포 성공을 위한 힘을 더해 주고 있다.
한편, 감천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은 2015년 재경면민회 총회에 참석해 엑스포에 대해 활발히 홍보했으며 앞으로 엑스포의 우수성을 알리는 능동적인 홍보 활동으로 홍보 및 입장권 예매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인하 감천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님들께서 곤충엑스포 홍보활동에 앞장서 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엑스포의 재미와 교육적 가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주축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