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는 기초치안 완성을 위한 생활법치 확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역특성상 노인인구 비율이 경북 도내 전체인구의 33%(도내 3위)로 노인대상 사건.사고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
주간 전조등 켜기, 노인대상 교통안전교육, 호명면 본포삼거리 28번 국도상 교통경찰 마네킹 『마순경』 설치.운영, 동네 교통안전 방송 및 기능별 도로담당제를 실시하고, 경찰서-이장협의회 간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협약식과 우리동네 담당경찰관제를 통한 문안순찰과 113링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및 협업단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였다.
김시택 경찰서장은 “2016년에도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심하는 기초치안, 중심잡는 생활법치를 통해 군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여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