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예천경찰서장은 제61주년 「여경의 날」을 맞이하여 29일 예천경찰서에 근무하는 김정은
경장 등 여경 7명과 간담회 및 오찬을 함께하며 건의?애로사항을 듣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찬에 앞서 청문감사실에 근무하는 권효정 경장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오찬에 참석한 생활안전계 박미정 순경은 “서장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며 경찰업무는 특
성상 남녀 구분이 있을 수 없으므로 경찰관으로서 예천의 치안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이날 한영수 서장은 “여성으로서 경찰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으나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예천의 평온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