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는 지난 3일 회원 80명이 국회의사당을 찾아 본회의장을 방문하고 연맹본부를 방문한데 이어 청와대등을 관람했다.
이날 자총회원들의 국회 방문을 맞아 이한성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회원들을 국회 곳곳으로 안내하며 국회가 하는 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회원들은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를 방문해 허준영 총재와 간담회를 하면서 자총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튼튼한 안보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통일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선봉장이 되자고 다짐을 했다.
정홍진 회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동시에 건전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추기 위해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의 안보단체로서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우리 자총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