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지난 10월 28일~ 30일 영천에서 개최된 제52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육상부문에서 금메달 3,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여고 김지영선수가 멀리뛰기, 400mH에서 금메달, 박효원선수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 100mH에서 은메달, 상리초 권용준 선수가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상리초 권용준 선수는 육상에 입문한지 4개월 만에 값진 성과를 거두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이번 대회 결과 13개 군부 중에서 6위를 차치하여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허정두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 분야에 1인자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