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 및 남산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예천군 읍면체육협의회(회장 정의동)는 1일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 참석에 앞서 군수실을 찾아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에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일에는 보문면 송재근(대동개발 대표) 씨를 비롯한 용궁면 한상준(초산정 대표) 씨가 각각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예천의 힘! 예천의 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활사냥체험’과 ‘활쏘기 체험’ 그리고 올해 새로 선보이는 ‘활 서바이벌 게임’에 꼭 참여해 활의 고장임을 체험해 보시면 좋겠다.”며 활축제 홍보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