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에서는 ’15. 8. 25. 新 경북도청 공사현장 내 자재창고에 침입하여 전선을 절취한 피의자 A씨(43세)를 구속했다.
피의자 A씨는 심야시간대에 예천군 호명면 소재 新 경북도청 공사현장에 침입하여 적재된 전선을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절단하여 훔치는 등 총 5회에 걸쳐 1,9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의 범행 수법으로 볼 때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新 도청 공사현장 주변 절도 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범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