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도청시대를 맞이하여 활의고장, 곤충도시 예천에서 4월1일부터 30일까지 경북수채화 작가회의 “신도청시대 봄나들이展”이 청소년 수련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신도청 시대가 열리는 따스한 봄날에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관람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북 수채화 작가회원들의 작품을 초대 전시한다.
경북수채화작가회는 1998년 영남 수채화 작가회로 출발. 안동 창립전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수채화작품을 선보이면서 한국 미술계에서 수채화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