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제4차 (사)한국예총예천지회(지회장 최 도 성)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오후 6시30분 천호예술원에서 (사)한국문인협회 예천지부(지부장 권오휘),(사)한국미술협회예천지부(지부장 현 범 구),(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지부장 진 기 석),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지회장 황 윤 석), 등 각 지부별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최도성 지회장의 2014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결산감사보고, 2015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등 주요 현안 보고가 있었으며, 지역 예술문화 발전 논의와 함께 경북도청 이전으로 무엇보다도 지역 예술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예술인의 자긍심을 잃지 말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예천 건설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의 행사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이야기 거리를 적극 활용하여 일회성으로 그치는 축제가 아닌 문화예술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