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우남석)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예천진호양궁에서 열린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초.중 양궁대회에서 본교 1학년 김유경 선수가 양궁 여자 중등부 40M 종목 1위로 입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유경 선수는 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경북을 대표에서 양궁부 단체전 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김유경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에 “이번 대회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대회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준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으므로 다음 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