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회의소(회장 강영구)에서는 지난 2월 23일 본회의소 사무국에서 현역과 특우회가 한자리에 모여 부부동반 합동 윷놀이를 개최하였다.
회관 준공이후 처음으로 사무국에서 개최되었으며 회원과 특우회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역과 특우회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어 아주 뜻깊은 날이었다.
또한,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한 해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격려하고 현역과 특우회가 원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대덕청년회의소 김승필 회장 외 회원들이 형제의 정으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즐겁고 뜻깊은 날을 보냈으며 윷놀이 1등은 정아람(장재훈 의전이사) 부인회원이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