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에서는 28일 용궁면 무지리에 위치한 장애인 치료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예천사랑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렴동아리 ‘푸름회’회원과 전의경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700포기를 직접 나르고 절이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예천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름회’는 지난 2006년 내부자정과 대민봉사를 위해 출범,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경찰내부 켐페인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운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전개로 주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하면서 연말연시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