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홍성칠(54) 변호사를 임명했다.
신임 홍 부위원장은 예천용문 출신으로 대구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30회로 현재 법무법인 로직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청와대는 홍 부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업무 처리를 하고 법적 분쟁과 관련한 조정과 판결 경험이 풍부하다면서 행정심판 분야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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