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문경 및 예천 경찰서의 숙원사업이 풀리게 되었다.
예천경찰서 민원실의 경우 현재 본서건물 내부의 협소한 공간을 활용하고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이한성 의원은 평소 이러한 고충을 잘 알고 있던 터에 이번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예결소위원장을 맡으면서 소관분야인 국유재산관리기금운영안을 심의하면서 예천경찰서 민원실 신축예산 5억원을 반영하였으며 이 예산안이 11월 20일 개의된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대로 통과된 것이다.
이한성 의원은 “이번에 예산이 마련되어 오랜 숙원사업이 풀리게 되었으며 파출소와 민원실이 신축되게 되면 민원인과 경찰관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를 볼수 있게 되어 민원해결도 훨씬 원활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