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지회장 정홍진) 보문면 분회(분회장 조인선)는 3일 오후5시 천호예술원에서 박병한 보문면장 및 지회조직간부와 보문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하고 단합과 화합을 위한 새해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보문면 분회는 53명(남 27명, 여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독거노인 집수리봉사 및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통해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다.
조인선 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분회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분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정홍진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집수리 봉사에 많은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고 우리 예천군에서 제일 큰 사업인 2012년 곤충바이오엑스포를 위해 밤낮으로 홍보하고 열과 성을 다해 봉사를 하자고 당부했다.
한국 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옹호·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및 홍보, 대 국민 캠페인활동을 전개해 왔으며'누리는 자유'에서, 나누는 자유'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