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18일 극락마을, 사랑마을, 연꽃마을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 시설거주자 162여명에게 양말, 과일, 음료, 과자 등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거주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나머지 예천노인전문요양원 등 5개소 106명에게도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17일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도청이전추진본부에서 25명의 직원들이 설맞이 예천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에 앞서 유천면에 소재한 예천노인전문요양원 등 4개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생필품 전달을 하는 등 설을 맞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작은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이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