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비)은 9월 5일(월) 오후 7시 예천군 문화회관(700석 규모)에서 민 ? 군 화합을 도모하고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공군 군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예천군민을 비롯한 부대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공군이 자랑하는 스윙밴드 연주 ? 보컬 ? 사물놀이 ? 성악 ? 마술 등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 되어있다.
군악 공연을 기획한 감찰실장 지용해 대령(공사37)은 “이번 공군 군악 연주회를 통해 지역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주민들의 곁에서 언제나 조국의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든든한 공군 16비가 있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군 군악 연주회는 티켓 예약, 현장 구매 절차 없이,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