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상반기명사초청 예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상반기 예천아카데미는 예천문화회관에서 2회 실시 예정이며, 강연은 3월 23일과 5월 25일 오후 2시에 각각 실시된다.
이번 명사초청 예천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3일은 김홍신(소설가)의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 5월 25일은 서상록(새하늘공원 회장)의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자는 군 총무과나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예천아카데미는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의 “수준 높은 교육 문화”라는 군정 방침을 실현하고, 새 경북도청 소재지 주민으로서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지난해 11월 24일 제1회를 시작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품격높은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