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은 오는 9월 8일 오후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북부지역 발전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경북 북부지역 6개 선거구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회장 장윤석 의원)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강석호, 김광림, 성윤환, 이한성, 장윤석, 정해걸 의원 등 소속 국회의원 6명과, 김영일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 관계자, 이시하, 고우현, 이현준, 윤영식 도의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수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韓문화 르네상스, 국토 개발, 농업 발전 등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며, 이어 학계 전문가와 정부 고위 간부 등의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한성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지도자분들과 각 분야 전문가분들,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참석자들에게 뜻을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한성 의원은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서 “북부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라는 강점을 각 지역의 특화된 산업과 연계해 복합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