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2월 3일 네크워크 기반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보안시스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너스정보㈜(대표 조상은)에서 성금 총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예천군 관내 저소득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동섭 대표와 조상은 대표는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여『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