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예천읍 위원회(회장 권재향)는 6일 오후 4시 예천군청 주민행복과 사무실에서 예천군 드림스타트 아동 두 명에게 총 12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예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의 생활 향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예정으로, 권재향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금이 예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예천읍 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