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서장 윤영돈) 호명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호명신도시 일원에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4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호명읍 주민자치위원회, 호명읍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예천 호명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자 호명여성의용소방대장은 “플로깅 캠페인은 건강도 챙기고 쾌적한 도시환경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보람있는 행사였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깅 행사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지금까지 4회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