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천활축제 첫날 메인무대에서는 호명읍 모아엘가 경로당 노래교실 회원 14명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가득했다.
호명읍 경로당 노래교실 회원들은 지난 3개월간 연습해 온 노래들로 무대를 꾸몄으며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비롯해 총 6곡을 선보이며 행사의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모아엘가 노래교실은 경로당의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의 일환으로, 노래하는 이발사 채희삼 예총지회장이 올해 3월부터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2024 예천활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한천체육공원에서 ‘다같이 놀자, 예천활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