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쟁력 있는 우수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예천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천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예비 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창업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인당 1,200만원의 상품화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참여대상은 예천군 내 주소를 두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가 해당 된다.
신청기한은 4월 5일까지이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