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윤영식)는 8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윤영식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김학동군수,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는 임원 임명장 수여,2024년 1분기 주제 영상시청,자문위원 전원 자유토론,2024년 협의회 주요사업계획 논의,공지사항 및 자체안건 등으로 진행됐다.
윤영식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대통령께서 지난 국무회의에서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멘토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함에 따라,이러한 역할을 우리 자문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영식협의회장은 윤창호자문위원을 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
1분기 정책건의 자문위원 의견수렴 주제인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으로 북한 주민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 개선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실천적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하였으며, 2024년 협의회 주요사업계획 및 자체안건 등으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