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지난16일 교육장실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에서 금4, 은4, 동1 메달을 획득한 양궁부 코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예천은 한국 양궁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윤옥희, 김재덕 선수를 배출한 지역으로 양궁에 대한 지역사회 및 학교의 관심과 지원이 높으며, 서로 응원하고 노력하는 분위기 속에서 체계적인 훈련과 노력이 더해져 예천 양궁 꿈나무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당일 양궁부 코치 격려 현장에서는 양궁부 코치들의 노고와 학생 안전관리, 체계적인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혜자 교육장은 “예천 양궁의 우수함은 열성을 다해 지도하는 코치님과 감독님의 노력 덕분이다. 학생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고 서로 응원하며 노력하는 예천 양궁의 좋은 분위기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더불어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